사는(BUY)이야기_리뷰/생활용품 리뷰1 임스체어로 가득가득, 나만 알고 싶은 빈티지 가구샵 '오드플랫' (odd flat) 이사를 계획하며, 사고 싶은 가구가 있었다. 우리 가족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CD-선반. 집에서 일을 하는 나를 위해, 멋지고 편안한 의자. 이사 가는 집의 평수가 9평이나 줄어들기에 소파, 서재 책장 등 부피가 큰 가구들은 처분을 하고 벽 선반으로 대체하며, 이 두 가구만은 우리가 꼭 갖고 싶은 것으로 사자!라고 남편과 이야기했었어요. TV보다 음악이 소중한 우리에게, 거실은 TV자리가 아닌 CD와 오디오 자리. 비초에 선반을 달아 중심을 잡아 주었고, 의자는 임스체어 파이버글라스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. 그런데 이 임스체어..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큰 고민에 빠졌어요... 바로, 물건을 받기까지 약 50일 정도 소요된다는 점. 오늘 기준으로 (2020.11.30) 주문을 해보았더니, 1월 13일날 .. 2020. 11. 30. 이전 1 다음